캐나다타향살이1 [짠내일기]캐나다에서 영어쓰기 싫어요/자존감 낮은 튼튼이 엄마의 자아성찰 몇일전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빠져 나갔다.$75불이나 되는 꽤 액수가 큰 금액이였는데 알고보니 chefs plate에서 빠져 나간 돈이였다. 무료 밀키트를 받기 위해 나의 카드 정보와 주소를 입력해 놓았어야 했는데 알고보니 해지하지 않으면 계속 돈이 빠져나가는 시스템이였다.잘 읽어보고 했었어야 하는데 공짜에 눈이 멀어 그 깨알같은 글씨를 보지 못한 내 잘못이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에잇 커피값 아끼면 뭐하나 75불이 날아 갔는데 에라이 튼튼이 엄마야 바보야? 어이없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억울하기 까지 했던 그날 나는 chefs plate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환불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 20분 남짓을 기다려서 상담원과 연결된것 같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떤 단어..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