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벤쿠버참깨베이글가격1 [짠내일상]캐나다 밴쿠버 새해일상/Solly's Bagelry/새해에는 베이글이지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튼튼이가 태어났지만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이 끝났다. 이럴 때는 베이글을 먹어야 된다. 하하 사실 튼튼이네 엄마 아빠는 베이글을 참 좋아한다. 몬트리올에서 먹었던 쫄깃쫄깃했던 베이글의 맛을 늘 그리워하다가 찾게 된 메인 스트릿에 있는 Solly's Bagelry. 주소는 2873 W Broadway, Vancouver, BC V6K 2G6 베이글을 처음 발명한 것도 유대인들이라고 하는데 이곳도 역시 주인이 유대인이었다. 한동안 비가 내리더니 비가 잠깐 멈췄다. 낮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간단하게 맛만 보기로 했다. Jewish = 유대인의 베이글 맛집이라고 간판에 적어 놓았다. 사실 튼튼이 엄마가 캐나다에 처음 왔을 때 한 달을 유대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202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