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밴쿠버중고거래1 [짠내육아]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며/육아도 미니멀이 될수 있나요/캐나다 당근마켓 튼튼이 엄마의 새해 다짐은 가볍게 살기.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살기.사람들과의 관계나 물건들도 정리하며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사실 나는 파타고니아를 좋아한다.하하하하하 뜬금없는 고백이지만 좋아해요 파타고니아 :-)예전에 파타고니아에서 세일 했을때 사놓은 것들이 있었는데 새해 다짐에 맞게 정리를 하고자 밴쿠버 장터에 올려 놓았다.안녕 잘가라 나의 파타고니아야.인도언니에게 팔린 나의 파타고니아.끝까지 진품이 맞냐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가격까지 깍았던 우리 인도 언니 나마스떼.하도 우겨서 오불.한국돈으로 오천원 깍아 드렸다.아 깍아 주지 말걸 오천원이면 라떼 한잔인데....쿨하지 못해 미안해 나마스떼.튼튼이 엄마가 한국 스타벅스에서 보따리 상처럼 들고 온 호박머그 컵.너무 귀여워서 한번도 안쓰고 쟁여 놓다가 튼..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