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은퇴 빨리 하기1 캐나다 조기은퇴 계획 저는 그리고 우리 가족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저와 전 남자친구 (현재 남편)와 캐나다로 잠깐 여행하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니 이렇게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네요. 게다가 아기까지 낳고 말이죠. 저와 제 남편은 맞벌이를 합니다.캐나다에는 저와 저희 남편 둘 뿐이라 저희 3살 난 꼬마를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근 2년 이상을 기다려 들어간 유치원이 정말 한줄기 희망이었죠. 저희 꼬마 유치원은 8시에 문을 엽니다. 조금 늦게 열죠. 그리고 저는 제 직장을 8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저는 따로 운동을 안 해도 될 만큼 매일 아침 반 강제적으로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침부터 방방 뛰어다니면 일을 시작하기 전인데도 몸에는 땀이 흐릅니다.물 한잔 먹을 새도 없이 바로 현장에..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