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리얼터 조심1 밴쿠버 리얼터 비추천, 무능한 공인중개사 Vancouver 편 안녕하세요. 티친님들 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오늘은 몇달전에 제가 겪었던 황당하고 기분 나빴던 일들을 제 블로그에 적을까 합니다. 몇달전에 저희 앞집에 한국인 청년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처음 이사온 달은 별 탈없이 지나갔습니다. 문을 쾅쾅 닫는 소리에 저희 아기가 깨서 칭얼 거렸지만 어머 이 콘도는 종이로 집을 지었나 봐 하고 넘겼습니다. 이사온 두달째 외국인 친구들이 열시 열한시 부터 한명 두명씩 모이더니 새벽 네시까지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합니다. 어머 그럴수 있어 나도 이십대때는 그랬잖아 껄껄껄 친구들 참 재미있게 노는 구만 하하하 하고 넘겼습니다. 그들이 이사온 세달째가 되자 이틀에 한번 꼴로 각 나라 사람들이 놀러옵니다. 아리가또 짜이찌엔 땡큐 쌀라마뽀 그들덕에 4개 국어를 제 방에서 배울수 있었네.. 202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