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년 6월부터 시작했는데요.그때가 저희 애기가 태어난지 3달정도 되었던 시기라서 육아와 뭔가 가정에 보탬이 되는 일이 없을까 하다 알게 된것이 이 티스토리 블로그였는데요.
이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티스토리는 대한민국의 가입형/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2006년 5월 25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태터앤컴퍼니가 함께 공동운영을 시작했으나, 서비스 시작 1년 2개월 만인 2007년 7월 10일에 모든 서비스의 운영권이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이관되었다고 합니다.라고 위키백과가 말해주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초반에는 열심히 썼으나 하루에 십원,,,,백원을 넘지 못하는 수익을 보고 에라이하고 글을 안 쓴적도 꽤 많았던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캐나다인데요.마음맞는 친구들은 다 한국으로 떠나고 코로나때매 한국은 가지도 못하고 직장다니는 남편이랑 둘이서 아기를 키웠네요.참 시간이 어떻게 간줄 모르겠어요.벌써 일년이 넘었네요.티스토리 블로그하면서 좋은 이웃님들도 많이 만나고 사는 얘기 육아 이야기.오프라인에서는 할수 없을것 같은 이야기들도 많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썼던것 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육아에 대한 힘듦과 우울도 풀수 있었네요.비록 수익은 미미했지만....그래도 저번달에는 수익이 $100불이 딱.....넘어서 남편이랑 기념으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하하하 고마워요 티스토리 블로그.사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비비큐치킨이 들어와서 항상 그 앞을 남편이랑 지나갈때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돈 들어오면 우리 치킨 시켜먹자 했었는데...꿈이 이루어졌네요.하하하하
다음번 수익은 몇달이나 걸릴까요?제 욕심으로는 한달에 1번씩 용돈처럼 들어왔으면 좋겠는데....글을 꾸준히 쓰고 그런 생각을 해야겠죠?하하하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때는 우리 애기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랑 과일 이것저것 사줘야 겠어요.
제가 거의 일년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수익화 블로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은..........
1.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2. 글을 재미있고 읽기 쉽게 쓰기
3,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기
이 세가지를 느꼈는데요.저는 일년동안 이 세가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수익화 블로그가 되지 못한것 같네요.하하하 아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하지 못했다는 건 핑계라서 하지 않겠어요.사실 아기는 대부분 9시 전이나 후에 잠이 드는데 제가 핸드폰으로 인스타를 하거나 쓰잘데기 없는 연예이야기를 기웃기웃거려서 시간을 낭비하는 거였거든요.오늘 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써야 겠어용.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내년에는 한달에 막 100만원씩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을 벌었으면 좋겠어요.모두다요 :)
그래서 직장은 취미로 다니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생각만으로도 벌써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하하하하하.우리모두 하루에 글 하나씩 꼭 써보자구요.오늘 부터라도요 :)모두가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제 블로그에 오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