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가 태어난지 딱 10달이 되었다.나도 엄마가 된지 10달.지나가는 아기들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육아는 힘들지만 아기들은 정말 예쁘다.한국 티비 채널에서 정인이 이야기를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것도 아마 나도 비슷한 또래의 아기가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선한 눈망울의 하얀 피부를 가진 정인이.정인이의 친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정인이의 양육을 포기했을까?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아님 너무 어린나이라서 그랬을까?그 엄마도 지금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 잡으며 울고 있겠지.사회적으로 싱글맘이나 어린 엄마들에게 육아하기 좋은 제도가 있었다면 정인이 엄마도 정인이를 키우지 않았을까?마음이 아프다.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튼튼이를 안고 눈물이 났다.정인이도 튼튼이 처럼 안아주고 싶었다.정인아 미안해 이모가 미안해.
정인이 친엄마도 정인이도 모두 안아주고 싶었다.친엄마의 힘든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것같아서 비난은 하고 싶지 않았다.
힘들고 아픈기억 다 잊고 정인아 하늘나라에서는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다 해 아가야.어린아기가 혼자서 집안에서 차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밴쿠버는 만12세 이상의 아동이 집에 혼자 있으면 불법인데 왜 한국은 돌도 안지난 아기가 차에 그리고 집에 혼자 있어도 아동학대가 아닌지 모르겠다.튼튼이 아빠와 나는 한국을 떠나 온후로 한국을 동경하고 그리워했다.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일어날때마다 한국법도 캐나다처럼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내가 캐나다 유치원에서 일했을때 학대 받은 정황의 아이들은 부모보다 유치원 선생님의 증언이나 몸에 나타난 학대 증상에 대해 주목하고 학대 증상에 따라 한달에 많게는 세번정도 유치원에 와서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반나절 관찰하고 아이랑 따로 상담을 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이런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었다.출산율 늘리는 것 보다 일단 태어난 아가들을 안전하게 지켜줘야 하는게 첫번째가 아닐까?또한 싱글맘이나 싱글대디 아니면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에게 정부에서 혜택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그래서 친부모들에게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그리고 그 양부모들 그리고 양부모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 정말 무거운 죄를 받았으면 좋겠다.자기자신을 보호할수 없는 그 천사같은 어린아이를 그렇게 학대했다는 것은 정말 비겁하고 나쁜 사람들이다.아 정인아 억울해서 어떻게 해 우리 아기.....이모가 너무 억울하고 미안해 아기야.얼마나 아팠을까.....정인아 정인아.정인이가 그 노래 가사처럼 죽은게 아니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인이가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다니고 있다고 생각할께.정인아 이모네 집도 놀러오고 밴쿠버도 구경하고 튼튼이 동생이랑도 인사하고 가 아가 :)이모가 정인이가 해달라는것들 다 해줄께.바람이 불어서 튼튼이 머리카락이 흩날리면 정인이가 왔다갔다고 생각할께.정인아 미안해.항상 늦어서 미안해 아가 좋은 기억만 우리 정인이 작은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다.정인아 미안해.

튼튼이가 태어난지 딱 10달이 되었다.나도 엄마가 된지 10달.지나가는 아기들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육아는 힘들지만 아기들은 정말 예쁘다.한국 티비 채널에서 정인이 이야기를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것도 아마 나도 비슷한 또래의 아기가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선한 눈망울의 하얀 피부를 가진 정인이.정인이의 친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정인이의 양육을 포기했을까?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아님 너무 어린나이라서 그랬을까?그 엄마도 지금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 잡으며 울고 있겠지.사회적으로 싱글맘이나 어린 엄마들에게 육아하기 좋은 제도가 있었다면 정인이 엄마도 정인이를 키우지 않았을까?마음이 아프다.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튼튼이를 안고 눈물이 났다.정인이도 튼튼이 처럼 안아주고 싶었다.정인아 미안해 이모가 미안해.
정인이 친엄마도 정인이도 모두 안아주고 싶었다.친엄마의 힘든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것같아서 비난은 하고 싶지 않았다.
힘들고 아픈기억 다 잊고 정인아 하늘나라에서는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다 해 아가야.어린아기가 혼자서 집안에서 차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밴쿠버는 만12세 이상의 아동이 집에 혼자 있으면 불법인데 왜 한국은 돌도 안지난 아기가 차에 그리고 집에 혼자 있어도 아동학대가 아닌지 모르겠다.튼튼이 아빠와 나는 한국을 떠나 온후로 한국을 동경하고 그리워했다.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일어날때마다 한국법도 캐나다처럼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내가 캐나다 유치원에서 일했을때 학대 받은 정황의 아이들은 부모보다 유치원 선생님의 증언이나 몸에 나타난 학대 증상에 대해 주목하고 학대 증상에 따라 한달에 많게는 세번정도 유치원에 와서 아이가 생활하는 모습을 반나절 관찰하고 아이랑 따로 상담을 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이런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었다.출산율 늘리는 것 보다 일단 태어난 아가들을 안전하게 지켜줘야 하는게 첫번째가 아닐까?또한 싱글맘이나 싱글대디 아니면 아이를 어렵게 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에게 정부에서 혜택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그래서 친부모들에게서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그리고 그 양부모들 그리고 양부모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 정말 무거운 죄를 받았으면 좋겠다.자기자신을 보호할수 없는 그 천사같은 어린아이를 그렇게 학대했다는 것은 정말 비겁하고 나쁜 사람들이다.아 정인아 억울해서 어떻게 해 우리 아기.....이모가 너무 억울하고 미안해 아기야.얼마나 아팠을까.....정인아 정인아.정인이가 그 노래 가사처럼 죽은게 아니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인이가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다니고 있다고 생각할께.정인아 이모네 집도 놀러오고 밴쿠버도 구경하고 튼튼이 동생이랑도 인사하고 가 아가 :)이모가 정인이가 해달라는것들 다 해줄께.바람이 불어서 튼튼이 머리카락이 흩날리면 정인이가 왔다갔다고 생각할께.정인아 미안해.항상 늦어서 미안해 아가 좋은 기억만 우리 정인이 작은 마음에 남았으면 좋겠다.정인아 미안해.
정인이를 잊지 말아 주세요.혹시 온라인으로 진정서 보내는 법 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