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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과 투자

by 캐나다 엄마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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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저축(貯蓄, 영어: saving)은 소득 중에서 소비로 지출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저축의 방법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연금 저축에 돈을 넣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저축에는 또한 지출을 줄이는 것도 포함됩니다. 개인적 재무의 관점에서 저축에는 예금 등 낮은 위험으로 돈을 보존하는 것에서 위험이 높은 투자까지 존재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투자

투자(投資, 독일어: Investition, 영어: investment, investing, 프랑스어: investissement)란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투자는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며 돈 (때로는 시간과 같은 자원)을 할당하는 것입니다.

 

금융 분야에서는 투자 이익을 수익이라고 합니다. 수익은 배당, 이자, 임대 소득 등을 포함한 자본 이득(capital investment) 또는 투자 소득(investment income)으로 구성 될 수 있습니다. 예상 경제 수익은 미래 수익의 적절하게 할인된 가치입니다. 수익은 일정 기간 동안의 실제 자본 이득 (혹은 손실) 또는 소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는 일반적으로 자산을 얻는 것입니다. 만약 자산을 투자 가치가 있는 가격으로 구매 한다면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더 높은 가격에 판매 되어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투자가 위험할수록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합니다. 금융 자산은 안전한 국채와 같은 저 위험, 저 수익투자에서 신흥 시장 주식 투자와 같은 높은 위험 그리고 높은 수익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다양합니다.출처 위키 백과

저축과 투자의 다른점

 

저축과 투자를 비슷한 뜻으로 쓰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은 상반된 개념입니다. 저축의 사전적 정의는 ‘아껴서 모으다’로, 은행예금, 지급액이 확정된 보험, 지급액이 확정된 연금이 대표적인 저축상품입니다.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는 느리지만 원금이 손실될 염려는 없습니다. 금융기관이 운용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투자는 ‘가능성을 믿고 자금을 투하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믿었던 대로 되면 크게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원금이 손실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투자의 결과는 전적으로 투자자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에, 손실을 보더라도 투자를 중개한 금융기관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투자상품으로는 주식, 채권, 펀드, 변액보험, 변액연금 등이 있습니다.


주식이란 ‘어느 회사의 주인이라는 증서’를 말합니다. 따라서 그 증서 즉,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회사가 잘되어 주식 값이 오르면 돈을 벌고, 회사가 잘못되어 주식 값이 산값보다 낮아지면 손해가 됩니다. 채권이란 돈을 빌렸다는 증서로서,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기관에 문제가 생겨 빌린 돈을 갚지 않거나 금리가 오르게 되면 채권가격이 산값보다 낮아져 손실을 입게 됩니다.

펀드는 전문가가 투자자를 대신해 주식이나 채권 등을 운용해 주는 상품으로, 이 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수익을 낼 수도,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변액보험(연금)은 보험(연금)자산을 운용한 결과가 좋으면 보험금(연금)을 많이 받게 되고, 운용결과가 나쁘면 그만큼 덜 받게 되는 보험(연금)을 말합니다.


결국 저축상품과 투자상품은 운용에 따르는 책임을 금융기관이 지는가, 그렇지 않은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전문용어로 표현한다면 운용에 따르는 리스크(Risk)를 금융기관이 부담하는 상품은 저축상품, 운용자가 부담하는 상품은 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리스크의 본질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스크와 위험

흔히 리스크(risk)를 ‘위험(danger)’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처럼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상품을 위험한 상품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위험과 리스크 모두 불확실한 상황을 의미하지만 리스크는 관리가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스크가 따르는 상품의 하나인 주식에 투자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잘만 관리한다면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점. 이게 바로 리스크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라틴어에서 나온 리스크라는 말은 본래 ‘용기를 갖고 시도해 본다’는 뜻입니다. 어떤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때, 거절당할까 겁나서 데이트 신청을 포기하면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놓치게 되는데요. 따라서 거절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상대가 응해오도록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금융상품 운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실을 입을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두려워 금융기관이 원리금을 책임져주는 예금 즉, 저축만 해서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높은 수익을 내려면 가격 변동의 리스크가 큰 투자상품도 운용해야 합니다.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앞으로는 저축상품만으로는 자산을 형성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제는 보유 금융자산의 일정부분을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투자상품에 운용하지 않고서는 고수익을 얻기가 어렵다는 것을 저도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배우자나 직업을 선택하는 일에서부터 자산을 운용하는 일까지 다양한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이 현실인데요. 그러나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그 리스크를 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되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것이 은퇴로 빨리 가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오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우리모두 부자되서 조기은퇴 하자구요.아자아자 :)글 출처 및 참고 경제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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