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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추천

by 캐나다 엄마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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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입이 심심하거나 밥은 먹고 싶지 않을때 스낵들 많이 드시지요?저도 스낵을 참 좋아하는데요.특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스낵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벤엔제리?

1978년 5월 5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출신의 죽마고우였던 벤 코헨(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버몬트주의 벌링턴에서 자본금 1만 2천달러로 창업했는데요. 이들 가운데 그린필드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코헨은 중퇴였으며 1977년 당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제공하던 5달러짜리 통신교육을 통해 아이스크림 제조법을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스크림 회사를 차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동지역의 재개장된 옛주유소 건물에 매장을 오픈했고 초창기에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일 무료 아이스크림콘 한개' 이벤트를 시행했고 1981년 버몬트의 쉘버른에 첫 가맹점을 열게되었다고 합니다.

트리플 캐러멜 청크

캐러멜 청크로 뒤덮힌 캐러멜 소용돌이와 퍼지가 어우러진 캐러멜 아이스크림

캐러멜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아야 할 트리플 캐러멜 청크.

벤엔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풍부한 캐러멜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을 개발했습니다. 벤엔제리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방법으로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나서 골든 캐러멜의 부드러운 스월을 더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감에  캐러멜 청크로 뒤덮힌 퍼지까지 이야 캐러멜 범벅이네요 정말.물론 캐러멜을 좋아 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편견이 있을수 있지만 캐러멜 러버들에게는 적극 추천입니다.

체리 가르시아®

체리 퍼지 플레이크가 들어간 체리 아이스크림

체리 가르시아®는 전세계에서 유명한 락밴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아이스크림인데요. 기타리스트 제리 가르시아와 그레이트풀 데드 팬들이 제안한 맛으로 가장 유명한 전설적인 락 밴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최초의 아이스크림입니다.베스킨라빈스의 체리쥬빌레와 비교한다면 덜 달고 체리의 인공 색소가 덜 한것 같아요.상큼하게 씹히는 체리알갱이와 오독오독 씹어 먹을수 있는 초콜렛까이 정말....이건 꼭 드셔야 합니다.세일하면 쟁여 놓으세요.꼭 그러셔야 합니다.너무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체리 가르시아® 두번 드세요.아니 세번 드세요.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퍼지 브라우니가 들어간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나요?그렇다면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는요.저는 사실 이 두가지를 다 좋아하는데요.이 두가지를 한번에 맛볼수 있는 퍼지 브라우니가 들어간 초콜릿 아이스크림 바로 벤엔제리의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입니다. 풍부한 맛을 지닌 다크 초콜릿에 브라우니 퍼지 덩어리를 절묘하게 배합한 아이스크림인데요.달달한 초콜릿과 꾸덕꾸덕하게 씹히는 브라우니는 정말 맛있었어요.아 또 먹고 싶네요.

하프베이크드®

초코칩 쿠키도우와 퍼지 브라우니의 청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초콜릿 &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프베이크드®는 초코와 바닐라 반반에 초코칩 쿠키 도우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가 들어 있는데요.저처럼 바닐라와 초코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쓸떼 없이 고민할 시간을 없애주는 아주 고마운 아이스크림 이지요.쫀득한 브라우니와 달달한 쿠키를 골라먹는 그맛.하프베이크드도 참 맛있는것 같아요.

가격

벤엔제리 한국 가격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미니컵(120㎖, 정가 4,600원) / 파인트(473㎖, 정가 11,600원) 비싸니까 할인할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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