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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팁

by 캐나다 엄마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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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오랫만에 티 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을 했는데요.한 한달동안 안한것 같네요.하하하 반성합니다.혹시 저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셨나요?하하하하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하루에 하나씩 써볼 생각입니다.

 

요즘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밴쿠버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이 줄여서 실내나 실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바베큐를 할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지,발암 위험을 어떻게 하면 낮추는지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자 그럼 같이 보시죠.

안전하게 바베큐 하는 팁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는게 좋아요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고기 위주의 바베큐 식단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아주 많은 데요. 핫도그나 소시지,햄버거 패티와 같은 가공육은 더욱 위험합니다. 바베큐 할때는 붉은 고기를 줄이고 향신료, 허브, 매운 고추, 소스를 잘 활용해 생선과 닭고기로 바베큐 파티를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붉은 고기는 1주일에 약 340~510g 이하가 적당하다고 하니 바베큐하실때 참고 하세요. 

 양념에 재웠다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종류의 고기든 강한 열로 태우며 조리하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라고 불리는 화합물들이 생성되는데요. 이 물질은 DNA를 손상시켜 암이 더 쉽게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적어도 30분 동안 고기, 가금류, 생선을 재워두면 이 물질들의 형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 레몬 주스, 화인이 포함된 혼합물을 오일, 허브, 향신료와 함께 고기나 생선을 요리하기 전에 양념에 재워두는 것이 좋은데요.이는 향신료와 허브는 항상화 성질을 갖고 있고, 설탕과 기름은 고기와 열 사이에 장벽으로 작용하여 암이 생기는 물질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미리 구워 주세요.

붉은색 고기가 불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화학물질은 노출 시간을 줄이면 그만큼 나쁜 물질들이 줄어드는데요. 붉은 고기를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먼저 살짝 익힌후에 바비큐를 하면 화학물질의 생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부분적으로 먼저 익혀두는 것은 나쁜 박테리아나 다른 음식 병원체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고 하니 나쁜 물질도 줄이고 음식도 안전하게 보관할수도 있고 일석 이조네요.

낮은 열로 서서히 구워 줍니다.

붉은 고기를 약한 불에서 서서히 조리하면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생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붉은색 고기가 불에 그을리도록 태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과 즙이 불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 불꽃이 직접 고기에 닿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할 때 육류에서 가능하면 지방을 잘라내고, 석쇠 옆쪽에 석탄을 쌓아두고 석쇠 가운데에서 구우면 불이 닿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먹기 전에 검게 그을린 부분은 잘라내고 먹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야채도 같이 구워 주세요.

구운 야채는 맛도 좋고,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너무 많은 고기만을 섭취하는 것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알록달록의 야채와 과일은 보기에 예쁠 뿐만이 아니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암을 퇴치하는 항암 항산화 성분들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양파, 애호박, 가지, 피망, 토마토를 바베큐하기 전에 두껍게 썰어 준비해 놓고,고기를 구울 때 이런 채소들도 함께 구워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나 버섯들도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아 치즈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바베큐 파티가 될것이라고 장담합니다.출처 및 참고 캔서앤서

오늘은 이렇게 건강하게 바베큐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티친 님들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바베큐를 즐겨 보아요.오늘도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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