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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건강

by 캐나다 엄마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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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허벅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허벅지가 가늘고 얇은 것이 대세였는데요.그래서 저도 제 친구랑 허벅지를 가늘게 한다고 헬스장에 가서 용 썼던 적이 기억이 나네요.물론 한 삼 사일 운동하고 관둔 기억만 남아있지만요.하지만 반갑게도 요즘은 허벅지가 가늘고 얇은 것보다 굵고 건강한것이 트렌드라고 하는 데요.

 

이 밖에도 굵은 허벅지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허벅지와 굶은 허벅지의 장점과 이것저것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같이 보실까요?

허벅지란?

넓적다리의 위쪽 부분을 '허벅다리'라고 하며, '허벅지'는 허벅다리 안쪽의 살이 깊은 곳을 말합니다. 무릎 위부터 골반 아래까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출처 위키백과

건강의 상징 허벅지

요즘은 허벅지, 종아리가 건강의 상징이 되고 있는데요.이것은  남자와 여자에 할것없이 모두에 해당됩니다. 허벅지가 굵은 사람을 보면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허벅지와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근육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근육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예금’이나 다름없는데요. 질병이나 갑작스런 사고로 입원해도 근육이 튼튼하면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허벅지나, 종아리가 굵을수록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해요.

 

◆ ‘둘레’가 건강 좌우합니다…  허벅지-종아리 vs 목-허리

건강을 위해 허벅지와 종아리 둘레는 굵을수록 좋은데요. 반면에 목둘레와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습니다. 근육량이 가장 많은 허벅지와 종아리는 심하면 전체 근육의 70~80% 몰려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같은 암으로 입원해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생존율이 높다고 합니다.

 

힘든 항암치료도 잘 견딘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암 자체보다 근감소증을 더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져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40세가 넘으면 근육이 점차 감소하는데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안 하면 걷잡을 수 없이 근육이 줄어든다고 하니 이제 부터라고 조금씩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 당뇨병 위험 줄이는 허벅지 근육 vs 질병 위험 높이는 허리 둘레

근육량과 당뇨병의 연관성을 연구한 많은 논문에서 허벅지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이 적을수록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몸 근육의 대부분이 몰려 있는 하체 근육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탄수화물(포도당)을 사용해 혈당 조절을 돕는다는 다고 합니다. 근육이 부실하면 포도당을 쓸 곳이 줄어들어 혈당이 치솟기 때문인데요.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해 운동을 권장하는 것도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목둘레와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이 부위가 굵으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목둘레는 상체 비만과 관련이 깊고 수면무호흡증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둘레는 비만의 상징이나 다름없는데요.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건강을 위해 시급히 줄여야 할 부위가 바로 허리둘레라고 하니 오늘부터 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무서운’ 혈관질환 예방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들면 허벅지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은 부실해지고 목둘레와 허리둘레는 굵어지는 사람이 많은데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식단조절부터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식사량도 평소의 3분의 2 정도로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동물성지방, 포화지방을 절제하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는 부족하지 않게 섭취해야 하는데요. 특히 살코기, 생선, 달걀, 콩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먹어 체지방은 줄이면서 근육량은 늘려야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걷기 등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병행해야 하는 이유

운동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체지방을 빼는 데는 유산소 운동이 좋고 근육량 늘리기에는 근력운동이 제격이기 때문인데요.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 하체 근육을 많이 쓰는 유산소운동을 오늘부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하루에 십분씩이라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 나간다면 목둘레와 허리둘레는 줄이면서 허벅지, 종아리 둘레는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릎에 이상이 없다면 스쿼트, 계단 오르기 등도 좋다고 합니다. 발뒤꿈치를 드는 까치발 운동은 TV를 보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종아리 근육강화 운동 중 하나 입니다, 중년이상은 지나친 중량의 역기 들기 등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나이 들어 하는 운동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허벅지와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우리모두 건강한 허벅지로 건강하고 재미있게 오래오래 살아요.오늘도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글 출처 및 참고 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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