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흰머리 팁

by 캐나다 엄마 2021. 3. 30.
반응형

안녕하세요.오늘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전 보다 부쩍 늘어난 흰머리를 보고 속상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는데요.그래서 오늘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와 흰머리에 좋은 음식들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모근에 있는 멜라닌 세포에 따라 정해지는데요.우리가 나이가 어릴때는 색소세포들의 수도 많고 색을 분비하는 기능이 활발하기에 우리가 가지고 잇ㅆ는 본연의 머리카락 색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슬프개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색소세포의 수가 줄어 들고 그 기능이 떨거지게 되는데요.이떄 점차 색소 공금이 잘 되지 않아 본래의 머리카락 색을 잃고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젊은데 흰머리가 생긴다면?

나이가 젊은데 흰머리가 생긴다면? 우선 가족력이나 악성 빈혈이나 혹은 당뇨병,신장병,갑상선의 이상등이 없는지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위에서 나열한 질병들은 흰머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너무 이른 나이게 흰머리가 너무 많이 생긴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연관성?

미국 뉴욕대학교 랑곤 메디컬센터 연구팀의 연구 결과 스트레스가 흰머리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 나왔는데요. 스트레스 호르몬은 멜라닌 생성 줄기세포가 모낭을 빠져나가는 과정을 빠르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나치게 많은 줄기세포가 모낭을 빠져나간다는 것인데요.

 

또한 스트레스는 해당 줄기세포가 사라지게 만들 뿐 아니라 일단 사라진 줄기세포는 다시 생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화에 따라 머리가 희어지는 것은 멜라닌 생성 줄기세포가 고갈되기 때문인데, 스트레스는 이와 유사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드러났습니다.사실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생기게 한다는 사실은 미국 듀크대학교 연구팀에 의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고 하니 흰머리가 걱정이신 분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아예 안받도록 노력을 해야 겠네요.

염색을 자주하면 흰머리가 더 많이 생길까?

염색을 자주 하면 흰머리가 더 빨리 혹은 더 많이 생길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다행히도 염색과 흰머리간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합니다.다만 잦은 염색은 두피나 머리카락 건강에 좋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할것 같아요.

흰머리에 좋은 음식

검은콩: 흰머리에 좋은 음식중의 하나인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이 색소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평상 시 블랙푸드인 검은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는물론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연어: 연어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다크써클을 없애는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흰머리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수오:하수오도 대표적인 새치, 탈모예방 음식으로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하수오는 새치와 탈모 예방은 물론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간장의 기능과 지방대사를 돕는다고 합니다. 

녹차: 녹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와 흰머리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여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다시마에는 비타민A, D, E가 풍부한데요. 비타민A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며 비타민D는 상한 모발을 재생시켜 주는 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비타민E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세월이 지나 노화로 생기는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 규칙적인 체중 조절과 건강한 식단과 금주 금연으로 흰머리가 생기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과자를 줄이고 건강하게 먹도록 해야 할것 같아요. 또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고른 영양 섭취와 같은 일반적인 건강관리도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