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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바게트 맛집

by 캐나다 엄마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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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bakery 에 대해서 아시나요?우리나라 한국에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있었던 프랑스에서 온 빵집인데요.라이센스 종료 계약후 라이센스를  다시 연장하지 않고 무단으로 영업을 하다가 계약이 종료 되었다고 하는데요.이 유명한 빵집이 제가 사는 동네 벤쿠버에도 오픈을 합니다.사실 제작년 부터 들어온다고 공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거의다 레노베이션이 끝난것 같더라구요.오픈하면 한번 사 먹어야 겠어요.

 

paul 폴 베이커리

paul 베이커리는 18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국민 빵집으로 131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에 프렌차이즈 형식으로 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만 100개 이상의 점포가 있을 만큼 프랑스에서는 인기만점 베이커리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크루아상, 팽오쇼콜라, 샌드위치 등의 빵부터 패스츄리, 마카롱, 타르트 등 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종류와 화려한 비쥬얼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끕니다.하지만 가격은 조금 사악하다는 점.......맛있는건 왜 비싼가요?하하하하하.2009년도에 폴이 한국에 입점했을때 마카롱 한개의 가격이 7천원,타르트 하나의 가격도 6800에서 7500원 정도 였으니까 엄청 비쌌네요.과연 벤쿠버의 폴 베이커리는 가격이 어떤지 심히 궁금하군요.

벤쿠버에 있는 사람들도 폴 베이커리가 오픈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요.구글 리뷰에서 폴 베이커리를 쳐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저도 오픈하면 가족이랑 같이 갈려고요 :)

 

This is so exciting to see this well known brand make its debut in Canada! Looking forward to seeing this hopefully in my hometown of Calgary one year!  이 잘 알려진 브랜드가 캐나다에서 오픈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분됩니다! 나의 고향 캘거리에서도  동안 폴 베이커리가 오픈하기를 기대합니다!

I lived in Dubai for many years and Paul Cafe was one of my favorite place . Can’t wait to try it in Vancouver. It’s a year in waiting for you PAUL cafe 저는 두바이에서 수년 동안 살았고 Paul Cafe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였습니다. 밴쿠버에서도 빨리 폴베이커리를 만나보고 싶네요. 

 

한국에서 paul bakery가 철수한 이유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빵집 ‘폴(Paul)’. ‘120년 전통의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자랑하는 이 집은 다른 빵집에 비해 가격이 2배 가까이 비싸지만 주말이면 브런치를 먹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하지만 이 빵집이 문을 닫게 됐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강형주)는 프랑스 폴 본사가 서울 여의도 폴을 운영해온 국내 업체 제이엘글로벌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제이엘글로벌에 즉시 영업을 중단하고 브랜드 간판과 각종 집기 등을 폴 본사 측이 위임하는 집행관에게 넘기도록 지시했는데요. 만약 이를 어기면 제이엘글로벌은 폴 본사에 하루에 200만 원씩 내야 한다고 합니다.

폴 본사는 2011년 12월 리앤리베이커리 유한회사로부터 영업권을 넘겨받은 제이엘글로벌이 자사의 고유 상표를 사용할 권한이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폴 측 관계자는 “프랑스 현지에서 재료 공급을 끊었는데도 제이엘글로벌이 출처를 알 수 없는 재료로 빵을 만들어 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제이엘글로벌 측은 “이전에 폴을 운영하던 업체로부터 계약상의 당사자 지위를 승계했다. 폴 본사도 묵시적으로 동의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출처 2013-04-29 동아일보

오늘은 이렇게 프랑스의 유명한 빵집 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다음에는 폴 베이커리의 방문기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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